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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의 보험, 렉없는 온라인 게임은 게이밍 라우터 DGL-4300
제목 온라인 게임의 보험, 렉없는 온라인 게임은 게이밍 라우터 DGL-4300
작성자 관리자 (ip:59.6.222.196)
  • 작성일 2007-09-20 14: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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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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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활용기사편에서는 랜이즈 리뷰에서 다룬 디링크의 게이밍 라우터인 DGL-4300의 활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국내에서는 온라인게임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고 콘솔게임 역시 온라인을 지원하면서 PC는 물론 콘솔 역시 온라인 게임을 즐길수 있을정도로 온라인 게임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온라인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안정적인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국내에 온라인 게임의 열풍을 불게하였고 아직까지 인기있는 리니지 역시 안정적인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지 않아 몹들에게 두들겨맞다보면 게이머들 표현을 빌리자면 바닥에 눕는일이 허다하다.
이는 온라인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용자 PC와 온라인 게임서버간의 통신이 중요한데 통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도중 끊기게 되면 사용자의 화면이 멈추게 되거나 딴 유저들은 움직이지 않는데 혼자만 움직인다던지 하는 그러한 것을 체험할 수 있는데 렉걸렸다고 표현을 한다.
렉이 걸리면 게임의 원활한 진행이 불가능함은 물론이요 리니지처럼 사용자의 케릭터가 죽었을 경우 경험치가 깍이거나 타 게임에서처럼 랜덤하게 고가의 아이템을 잃어 버린다면 그야말로 난감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디링크의 게이밍 라우터는 이러한 상황들을 미리 방지해줄수 있는 게이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어떠한 활용도가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쓰이는 유선 / 무선 공유기들도 이러한 기능이 지원된다면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장비인 게이밍라우터는 이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보통 쓰는 공유기는 속도특정을 할 때는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공유기는 PC한 대만 이용하라고 쓰는 것이 아니다. 내가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을 때 다른 PC에서 대용량의 파일전송이 이루어진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타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굳이 다른 PC가 아니더라도 온라인 게임을 하는 PC에서 역시 마찬가지이다.
 
 
왕복지연율이 더 높아졌음은 물론이고 손실율까지 엄청난 영향을 보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주목할점이 우리나 온라인 게임을 할 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UDP영역으로 위 화면에서는 Network Game & VoIP Test부분이다.
왕복지연율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속도테스트만 진행했을 때의 3배 가까운 수치는 물론이고 가장 치명적인 손실율은 5~6%대로 정상적인 온라인 게임의 진행이 되기 힘든 실정이다.
 
 
디링크의 게이밍 라우터역시 일반적인 테스트에서는 일반공유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디링크의 게이밍 라우터의 테스트 결과로 리뷰에서 본 게임관련 설정은 모두 끈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테스트 역시 업로드 트래픽을 발생시킨상태에서 진행하였다.
가장 중요한 핑테스트 역시 왕복지연율이 늘어나긴했으나 손실율은 일반공유기에 비해 4분의 1수준으로 크게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게이밍 라우터의 기능인 게임풀기능을 활성화 시킨 상태에서 테스트 한 것으로 일반핑의 지연율은 30ms대로 다소 늘어나긴하였으나 손실율은 0.53%로 일반공유기에 비해서는 10분의 1수준으로 게임풀기능 비활성화에 비해서는 절반수준으로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온라인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Network Gmae & VoIP Test 역시 왕복지연율만 본다면 아무런 트래픽이 없는 상태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고 손실율 역시 일반공유기에 비해 10분의 1수준, 게임풀 비활성화상태와 비교해서 절반수준으로 게임풀 기능의 위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테스트는 게임풀 기능이 온라인 게임은 물론이고 웹페이지의 로딩에도 영향을 끼치지 때문에 관련 테스트를 해보았다.
 
 
위 테스트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구 한국전산원)에서 테스트한 웹페이지 로딩속도 테스트로 일반공유기에서는 트래픽이 없는 상태에서 평균 2.64s의 속도를 보였다.
 
 
속도테스트에서 발생시켰던 동일 트래픽이 있는 상황에서는 평균 11.4s를 기록하여 트래픽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
 
 
게이밍 라우터에서는 트래픽이 없는 상황에서 좀더 나은 결과를 보여 1.68s의 빠르기를 찍었다.
 
 
트래픽이 있는 상황에서는 3.59s를 기록하여 일반공유기의 트래픽이 없는 상황에서보다 조금 느리지만 트래픽이 있는 상황을 비교해본다면 8s가까이 차이나는 속도로 게임풀의 자동설정만으로도 게임은 물론 일반적으로 서핑을 하는 웹페이지에까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럼 필자가 즐겨하는 온라인 게임인 서든어택과 카트라이더를 통해 게이밍 라우터의 실력을 알아 보도록 하자.
 
 
핑값을 살펴보면 필자의 아이디만 노란색의 핑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FPS게임류에서는 요즘 서버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중 한명이 그 방의 서버가 되는 추세이다. 서든어택 역시 마크라는 부분에 집모양이 있으면 서버가 되는데 서버에 많은 부하가 모이게 되므로 방장의 핑수치는 매우 중요하다.
필자처럼 노란색이나 빨간색의 상태가 나타난다면 정상적인 방운영이 힘들게 되고 대부분의 유저로부터 [방장 나가셈] 이란 안타까운 대화를 듣게 된다.
꼭 방장이 아니더라도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핑값이 나쁘면 앞에서 설명했듯이 잠시후 바닥에 누워있는 자신의 케릭터를 볼 수 있다.
 
 
게이밍 라우터의 게임풀 기능을 활성화 한뒤 다시 실행한 서든어택 화면에서는 전혀 핑값의 변화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핑을 유지하였다.
특히나 앞에서의 테스트 환경보다 트래픽을 더 발생시키기 위해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동시에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였다.
 
 
한때는 국민게임이라고 불렸던 카트라이더 역시 수많은 트래픽속에서도 굳굳히 달릴 수 있었다. 특히 카트라이더의 경우는 시스템 사양이 아무리 좋아도 렉 걸리면 어김없이 들을 수 있었던 [똥컴] 소리를 두 번다시 듣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이번 활용기사가 주로 PC용 온라인 게임 위주로 진행하여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게이밍 라우터는 콘솔에서의 온라인 게임도 지원하는데 아직 콘솔용 온라인 게임을 체험해보지 못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 활용기사를 마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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