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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노트북pc
제목 초저가 노트북pc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8-05-09 15: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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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개발도상국 시장을 겨냥한 초저가 노트북PC가 당초 기대와 달리 선진국에서 서브 노트북으로 주로 팔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 조사기관인 IDC는 8일(현지 시간) '세계 초저가 노트북PC 시장 동향' 자료를 통해 2007년 50만대 수준이었던 저가 노트북 PC 시장 규모가 2012년에는 9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수량면에서의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 규모는 30억달러를 밑돌 것으로 IDC가 전망했다. 대당 판매 가격이 500달러 내외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 전체 PC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IDC는 2012년 경이 되면 저가 노트북PC가 전체 교육용 시장의 3분의 1 가량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저가 노트북을 초휴대형 노트북(ultraportable notebooks)으로 규정하고 있다. 화면 크기는 7~10인치 수준이며, 가격은 500달러를 밑도는 제품을 저가 노트북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아수스의 Eee PC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PC인 OLPC(One Laptop per Child)가 대표적이다. 운영체제를 탑재하며, 다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장착할 수 있고 키보드와 무선 접속 기능 등을 갖춰 사실상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저가 노트북PC는 원래 개발도상국들이 주공략 타깃이었다. 일종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첨병으로 꼽혔던 것. 하지만 선진국들에서도 휴대하면서 사용하는 서브 노트북으로 수요가 있을 것으로 IDC는 분석했다.

IDC는 주로 초중고등학생들만 저가 노트북을 메인 PC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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