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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2010년 1G급 서비스 출시 예정
제목 [정보통신부] 2010년 1G급 서비스 출시 예정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7-11-30 1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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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2010년 1G급 서비스 출시 예정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7-11-28 15:15


제 4차 BcN 구축추진협의회 개최

정보통신부는 28일 오전 잠실롯데호텔에서 제4차 BcN 구축추진협의회가 개최하여 4년간에 걸친 BcN 구축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성공적인 BcN 구축 사업의 추진방향을 협의하였다.

이 협의회에는 유영환 정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관련 산하기관장, KT 등 BcN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사장단, 관련 학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유 장관은 지난번에 발표된 네머터스 리서치 그룹의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그동안 인프라 구축 투자에 대한 사업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네머터스 리서치 그룹 보고서는 미국의 경우 대폭적인 인프라 투자가 담보되지 않는다면 3∼5년 후 인터넷망이 동맥경화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향후에도 광가입자망(FTTH) 확대 등 BcN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해 줄 것과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통해 시장을 창출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 사회로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4년 민간과 손잡고 통신과 방송, 인터넷이 통합된 50∼100Mbps급 광대역통합망(BcN) 구축을 세계 최초로 시작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 정부는 2010년까지 총 3,500만(잠정, 유선 1,200만, 무선 2,300만) 가입자망을 BcN으로 고도화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나 편리하게 QPS(Quadruple Play Service)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통신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방송, 인터넷, 유선전화, 이동전화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QPS를 구체적인 서비스 목표로 제시하였고, 가입자망 고도화 목표를 당초 2010년까지 총 2,000만(유선 1,000만, 무선 1,000만)에서 3,500만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였다.

이는 FTTH, LAN 등 유선가입자망 보급 확산과 HSDPA 등 무선 서비스 활성화에 힘입은 바 크다. 실제 2007년 10월말 현재 BcN 보급이 1,073만으로 당초 목표 820만을 크게 초과 상회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BcN 사업자들은 2010년까지 3년간 18.2조원의 투자를 통해 전국적인 프리미엄 전달망 구축을 완료하고, 가입자망 투자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KT와 하나로텔레콤의 경우 모든 ADSL 가입자망을 FTTH, LAN 등의 방식으로 대체하는 등 모든 가입자망을 BcN으로 고도화하고, HFC망(광동축혼합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SO사업자, LG파워콤 등은 DOCIS(닥시스) 3.0을 활용하여 50Mbps이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사업자의 경우, 2008년 1Gbps급 서비스를 출시를 검토중에 있어 가입자망 속도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미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어 수요만 확보된다면 언제든 출시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사업자들의 BcN 서비스 개발 성과와 ETRI의 기술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BcN 성과 전시회와『융합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꿈꾸는가·』를 주제로 하는 BcN 기술 및 정책 컨퍼런스가 부대행사로 개최되어 BcN 구축사업을 총망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9일까지 개최되는 BcN 컨퍼런스에서는 심형래 감독의『D-War를 통해 본 상상력과 기술의 만남』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포함하여,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표 및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 및 사업자들의 BcN 추진 전략, IPTV 등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 추진전략, WCDMA LTE 등 기술 동향, 그리고 이러한 기술과 서비스가 가져올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사업자들의 차년도 사업추진전략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관련 기업들이 차년도 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BcN 성과 전시회에서는 그간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개발한 다양한 BcN 서비스모델과 기술개발 결과물을 전시·시연하였다.

정보통신부는 이번 행사에서 나온 산학연관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총 7년('04∼'10)의 계획 중 남은 3단계('08∼'10)에 대한 BcN 구축 기본계획을 완성하고, 향후 공청회 및 부처협의를 거쳐 정보화추진위원회에서 범정부적인 인프라 구축정책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1. KLPGA 홍란 선수가 화상으로 골프를 강의하고 있음

2. BcN구축추진협의회 회의 장면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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