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x86 임베디드 프로세서 시장의 70% 이상을 인텔이 장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MD는 자사의 임베디드 프로세서 라인업에 듀얼 코어를 추가하여 2007년에는 전체 시장 점유율의 20%을 차지할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고 대만의 한 IPC 제조사는 말했다.
AMD는 최근 듀얼 코어 튜리온 64 X2 TL-52 프로세서를 자사의 임베디드 프로세서 라인업에 추가를 하였고, 브로드컴, 엔비디아와 SiS가 AMD의 임베디드 솔루션을 위한 Longevity Program에 참여하였다.
독일에 있는 한 IPC 제조사인 Kontron은 자사의 고객들이 조금더 빠른 스피드의 프로세서를 원하고 있으며,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IPC 분야의 메인스트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되지 않아 듀얼 코어 기반의 임베디드 프로세서들은 ATM, 의학장비, 자동 제어 시스템, POS 장치, 아케이드와 갬블링 게임기 등 이외에도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